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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이후 분출 활동을 재개한 멕시코 콜리마 화산이 또다시 하루 세 차례나 폭발했습니다.
콜리마 화산은 현지시각 14일 새벽과 아침, 정오 등 3차례에 걸쳐 분출 현상을 보였고, 화산재와 가스를 3km 상공까지 내뿜었습니다.
재난 당국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화산 폭발에 대비해 대피 준비를 하라는 의미의 황색 경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멕시코 시티에서 서쪽으로 690km 떨어진 곳에 있는 콜리마 화산은 멕시코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중의 하나로, '불의 화산'으로 불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콜리마 화산은 현지시각 14일 새벽과 아침, 정오 등 3차례에 걸쳐 분출 현상을 보였고, 화산재와 가스를 3km 상공까지 내뿜었습니다.
재난 당국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화산 폭발에 대비해 대피 준비를 하라는 의미의 황색 경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멕시코 시티에서 서쪽으로 690km 떨어진 곳에 있는 콜리마 화산은 멕시코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중의 하나로, '불의 화산'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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