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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컬리 컬킨이 '케빈'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시절 도널드 트럼프와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1992년에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 출연했습니다.
영화에서 트럼프는 케빈이 뉴욕 플라자 호텔을 방문해 로비 방향을 물어볼 때 길을 알려주는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트럼프의 대사는 "홀 방향으로 죽 가서 왼쪽으로 가면 돼" 입니다.
트럼프는 어쩌다 '나 홀로 집에 2'에 출연하게 됐을까요?
영화에 나온 뉴욕 플라자 호텔의 실소유자가 트럼프였기 때문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트럼프의 트레이드 마크인 머리스타일에는 변함이 없죠?
트럼프의 나 홀로 집에 출연은 1989작인 '귀신은 사랑을 못 해(Ghosts Can't Do It)'에 이은 두 번째 영화 출연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 출처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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