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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역할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앨런 릭먼이 69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앨런 릭먼은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릭먼 감독은 그동안 암 투병을 해왔지만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릭먼은 영화 해리포터는 물론 영화 '다이하드'에서 악당 연기를 펼치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1996년 미니시리즈와 TV 영화 최고 배우 부문에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을 받는 등 영국 최고 배우의 한 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가 출연한 공포영화 '아이 인 더 스카이'는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우이자 감독인 앨런 릭먼은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릭먼 감독은 그동안 암 투병을 해왔지만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릭먼은 영화 해리포터는 물론 영화 '다이하드'에서 악당 연기를 펼치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1996년 미니시리즈와 TV 영화 최고 배우 부문에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을 받는 등 영국 최고 배우의 한 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가 출연한 공포영화 '아이 인 더 스카이'는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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