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관광지, 9억여 원 걸고 돈 줍기 행사

중국 항저우 관광지, 9억여 원 걸고 돈 줍기 행사

2016.01.28. 오전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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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 성의 관광 도시 항저우시가 여행객들에게 거금 500만 위안, 우리 돈 9억여 원을 걸고 돈 줍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지난 26일 항저우 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선발된 10명의 관광객들이 참가해 유리로 만들어진 공간 안에서 1분간 손에 잡히는 돈을 가져갔습니다.

송풍기를 틀어 돈이 쉽게 잡히지 않도록 했는데 한 여성 관광객이 우리 돈으로 300만 원 이상을 주워 가장 많이 챙겼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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