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터키 이스탄불 도심에서 5층 건물이 무너져내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시내 쇼핑가에 위치한 이 건물은 1층에 식당이 있고, 위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탄불 당국은 붕괴 당시 건물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사상자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물 붕괴 전 소음이 있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려줬다면서, 내부에 아무도 없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건물이 무너진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내 쇼핑가에 위치한 이 건물은 1층에 식당이 있고, 위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탄불 당국은 붕괴 당시 건물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사상자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물 붕괴 전 소음이 있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려줬다면서, 내부에 아무도 없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건물이 무너진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