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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슈퍼 마리오', 일본 닌텐도의 메가 히트작입니다.
특히 마리오가 점프하며 동전을 먹는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마리오가 벽돌을 치면 '띠링'하는 소리와 함께 동전이 나오는 모습은,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본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최근 닌텐도는 이 동전 먹는 소리를 상표 특허로 출원했는데요.
지난달 10일 출원되어 지난 22일부터는 상표권이 특허 플랫폼에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상표정보특허플랫폼 웹사이트에는 동전 소리가 담긴 첨부 파일과 악보가 게시돼 있습니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동전 먹는 소리'는 닌텐도의 지식재산으로 보호받게 됩니다. 무단으로 사용했다가는 손해 배상하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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