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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도시 칸쿤에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등 슈퍼카 택시가 등장했습니다.
경주용 트랙에서 빌려주는 고급 스포츠카 등을 택시로 이용하는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부를 수 있으며,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국적인 택시를 원해요'라는 이름의 이 슈퍼카 택시 서비스는 택시 기사 노조가 우버 택시에 대항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현재 10여 개 도시에서 우버 택시가 도입돼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택시 기사들은 우버 택시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택시 기사 노조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일단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벤츠 등 4대를 도입했으며, 수요가 많으면 점차 차량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주용 트랙에서 빌려주는 고급 스포츠카 등을 택시로 이용하는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부를 수 있으며,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국적인 택시를 원해요'라는 이름의 이 슈퍼카 택시 서비스는 택시 기사 노조가 우버 택시에 대항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현재 10여 개 도시에서 우버 택시가 도입돼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택시 기사들은 우버 택시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택시 기사 노조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일단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벤츠 등 4대를 도입했으며, 수요가 많으면 점차 차량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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