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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이라도 카메라로 담기 힘든 사진들은 슬쩍 포토샵의 힘을 빌리곤 하는데요.
요즘은 포토샵 기술로 '슬쩍'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하곤 합니다.
사진작가 피터 스튜어드는 포토샵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과 현실이 얼마나 다른지 부각하기 보다는 포토샵의 힘이 무엇인지 강조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1. 포토샵으로 색을 강조
2. 로우 앵글로 잡은 이미지 한 개를 복사해서 잘라 붙임
3.포토샵에서 색의 온도 조정
4. efex pro를 사용해서 색상 강조
5. 주황색 하늘로 그라데이션을 주고 포토샵으로 일광을 만듦
6. 하늘 색감을 강조하는 보정
7. 노출 사진을 편집
8. efex pro로 색상 후반 작업
9. HDR 브래케팅(같은 장면을 노출값만 바꿔서 연속 촬영할 수 있게 해주는 기법 작업)을 포토샵으로 수동 조절
사진 출처: http://www.peterstewartphotograp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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