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 유명 뷰티 유튜버가 자신의 얼굴에 파운데이션 100겹을 바르는 도전을 해 화제입니다.
지난 14일 스웨덴 뷰티 유튜버 '질리'는 '파운데이션 100겹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질리는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겹겹이 쌓아 올렸고 얼굴은 점점 창백해졌습니다.
파운데이션을 겹겹이 쌓아 올리던 질리는 파운데이션이 더는 발리지 않자 헤어드라이어로 얼굴에 발린 파운데이션을 말리기도 했습니다.
질리의 얼굴 가득 파운데이션 100겹이 발렸을 땐 속눈썹, 입술까지 온통 다 하얗게 질려있었습니다. 마치 마네킹처럼 보이는 질리의 얼굴은 영화 마스크의 변신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파운데이션 100겹의 도전을 마친 유튜버 질리는 지난달 30일 마스카라 100겹을 바르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유튜브 화면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