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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뭄바이에서 56Km 떨어진 바다 위에서 7명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했다고 인도 NDTV 등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국영 석유기업 직원 5명과 조종사 2명이 탄 이 헬기는 오늘(13일) 오전 10시 20분 무렵 뭄바이에서 이륙해 바다 위 유전개발 시설로 가다 교신이 끊긴 뒤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해안경비대는 수색결과 지금까지 헬기 잔해와 함께 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로 추락한 헬리콥터는 프랑스 유로콥터사가 제작한 '도핀' 헬기로 세계 각국에서 군용·민간 헬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소방용 헬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도 국영 석유기업 직원 5명과 조종사 2명이 탄 이 헬기는 오늘(13일) 오전 10시 20분 무렵 뭄바이에서 이륙해 바다 위 유전개발 시설로 가다 교신이 끊긴 뒤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해안경비대는 수색결과 지금까지 헬기 잔해와 함께 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로 추락한 헬리콥터는 프랑스 유로콥터사가 제작한 '도핀' 헬기로 세계 각국에서 군용·민간 헬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소방용 헬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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