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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에서 5,538억 원짜리 복권이 당첨됐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10번째로 큰 액수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복권인 메가밀리언 측은 미국 뉴저지 북동부 리버데일 모리스카운티의 루크오일 주유소에서 판매된 복권이 5억2천100만 달러짜리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메가밀리언은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춰야 하는 복권으로 이번 당첨금은 메가밀리언 사상 4번째로 큰 액수다.
당첨자는 향후 29년간 연금 형식으로 당첨금을 분할해 받거나, 현금으로 3억1천700만 달러(약 3,369억 원)를 바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직까지 당첨자를 자처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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