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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 국가들의 인구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지난해 15세에서 64세까지 경제활동인구 세 명이 65세 이상 노인 한 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EU 28개 회원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약 1억 명에 이르러 전체 유럽 인구의 19.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제활동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29.9%를 차지하면서 세 명이 노인 한 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년 전에는 경제활동인구 5명당 노인이 한 명꼴이었고, 10년 전에는 그 비율이 4대 1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EU 28개 회원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약 1억 명에 이르러 전체 유럽 인구의 19.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제활동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29.9%를 차지하면서 세 명이 노인 한 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년 전에는 경제활동인구 5명당 노인이 한 명꼴이었고, 10년 전에는 그 비율이 4대 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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