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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지난 15일 밤 중국 서북부 시짱 자치구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해발 8,200m 초오유 산(山)을 내려오던 한국인 29살 박 모 씨가 고산병 증세를 일으킨 뒤 숨졌습니다.
시신은 현재 해발 6,400m 지점에 있고, 구조대가 시신을 수습하러 파견됐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박 씨는 한국인과 외국인들로 함께 이뤄진 등반팀 일원으로 등반에 나섰지만, 기상 악화와 고산병 증세로 하산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신은 현재 해발 6,400m 지점에 있고, 구조대가 시신을 수습하러 파견됐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박 씨는 한국인과 외국인들로 함께 이뤄진 등반팀 일원으로 등반에 나섰지만, 기상 악화와 고산병 증세로 하산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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