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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오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현재 2.0~2.25%인 연방기금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한 연준이 이번 달은 동결했지만, 다음 달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의 기준금리 선물시장도 12월 인상 가능성을 70% 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오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현재 2.0~2.25%인 연방기금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한 연준이 이번 달은 동결했지만, 다음 달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의 기준금리 선물시장도 12월 인상 가능성을 70% 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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