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현지 시간 화요일(1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즉 '영국의 EU 탈퇴' 합의안에 대한 하원 표결을 연기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하원에서 발표한 긴급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표결 연기 결정의 이유로 하원에서 큰 표차로 합의안이 부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메이 총리는 하원에서 발표한 긴급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표결 연기 결정의 이유로 하원에서 큰 표차로 합의안이 부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