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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신상 제품에 '올가미'를 연상시키는 매듭이 논란이 되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버버리 최고경영자 마르코 고베티는 성명을 통해, 후드티셔츠가 일으킨 문제에 유감을 표하며 해당 제품을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이 후드티를 입고 버버리 패션쇼 무대에 선 모델 리즈 케네디는 SNS를 통해, 목에 걸린 두꺼운 밧줄 디자인이 교수형과 자살을 연상시킨다고 비판했고, 이 글이 확산하면서 버버리에 대한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버버리 최고경영자 마르코 고베티는 성명을 통해, 후드티셔츠가 일으킨 문제에 유감을 표하며 해당 제품을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이 후드티를 입고 버버리 패션쇼 무대에 선 모델 리즈 케네디는 SNS를 통해, 목에 걸린 두꺼운 밧줄 디자인이 교수형과 자살을 연상시킨다고 비판했고, 이 글이 확산하면서 버버리에 대한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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