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야당인 민주당이 이를 저지하기 위한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양당의 하원 동료 의원들에게 결의안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AP 통신은 미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이 현지 시간으로 22일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저지하기 위한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의안은 민주당 호아킨 카스트로 하원의원이 준비했으며 지금까지 92명의 의원이 결의안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통신은 "수십억 달러의 예산과 이민 정책, 헌법상 삼권분립의 원칙을 놓고 한바탕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양당의 하원 동료 의원들에게 결의안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AP 통신은 미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이 현지 시간으로 22일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저지하기 위한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의안은 민주당 호아킨 카스트로 하원의원이 준비했으며 지금까지 92명의 의원이 결의안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통신은 "수십억 달러의 예산과 이민 정책, 헌법상 삼권분립의 원칙을 놓고 한바탕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