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조절론' 강조하며 北 압박해온 트럼프의 속내는?

'속도 조절론' 강조하며 北 압박해온 트럼프의 속내는?

2019.02.27. 오전 01: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미국 시간 15일) : 북한은 미래에 엄청난 경제적 번영을 이룰 훌륭한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길 고대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미국 시간 19일) : 서두르지 않을 겁니다. 많은 언론이 "어떻게 돼가고 있느냐. 속도를 내라, 속도, 속도" 하겠지만 서두를 건 없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미국 시간 20일) : 제재는 완전히 유지되고 있고 아직 해제하지 않았습니다. 제재를 풀고 싶지만 그러려면 북측이 뭔가 해야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미국 시간 24일) : (북핵 협상을) 서두를 생각도, 제재 해제 계획도 없습니다. 베트남에서 흥미로운 이틀 반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수현[sj102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