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 친구 김정은...비핵화 땐 베트남처럼 번영"

트럼프 "내 친구 김정은...비핵화 땐 베트남처럼 번영"

2019.02.27. 오전 12: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베트남처럼 번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7일)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내 친구'라고 부르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잠재력은 굉장하다면서 역사상 거의 어떤 곳에도 비견할 수 없는 훌륭한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핵 담판을 앞두고 북한에 비핵화 결단을 거듭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