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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단독회담과 친교 만찬을 한 뒤 "대단한 만남과 저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만찬 후 숙소로 돌아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의 김정은과 오늘 밤 베트남에서 대단한 만남과 저녁을 가졌다"면서 "매우 좋은 대화"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내일 재개된다!"라고 덧붙여 김 위원장과의 오늘 담판을 예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만찬 후 숙소로 돌아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의 김정은과 오늘 밤 베트남에서 대단한 만남과 저녁을 가졌다"면서 "매우 좋은 대화"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내일 재개된다!"라고 덧붙여 김 위원장과의 오늘 담판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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