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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서 주연 딜런 역을 맡았던 배우 루크 페리가 향년 52세로 별세했습니다.
페리는 지난달 말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다 현지시간 어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LA 베벌리힐스를 무대로 고교생들의 우정을 그린 1990년대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을 계기로 섀년 도허티 등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루크 페리는 2017년 방송된 '리버데일'을 비롯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페리는 지난달 말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다 현지시간 어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LA 베벌리힐스를 무대로 고교생들의 우정을 그린 1990년대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을 계기로 섀년 도허티 등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루크 페리는 2017년 방송된 '리버데일'을 비롯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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