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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오는 10일쯤 무역협상 타결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경제매체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BC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다음 주 금요일, 10일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다음 주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의 미국 워싱턴 방문을 계기로 최종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번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했고 오는 8일에는 워싱턴에서 협상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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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다음 주 금요일, 10일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다음 주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의 미국 워싱턴 방문을 계기로 최종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번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했고 오는 8일에는 워싱턴에서 협상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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