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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시각 9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진전이 거의 없었다고 협상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또 양측 협상단을 둘러싼 분위기가 비관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폭스비즈니스 기자인 에드워드 로런스는 류허 중국 부총리가 협상장에서 사실상 협상을 포기했을 수 있다는 정황을 소개했습니다.
류 부총리가 미국 협상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결단에 모든 것이 달렸다고 말했다고 로런스 기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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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또 양측 협상단을 둘러싼 분위기가 비관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폭스비즈니스 기자인 에드워드 로런스는 류허 중국 부총리가 협상장에서 사실상 협상을 포기했을 수 있다는 정황을 소개했습니다.
류 부총리가 미국 협상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결단에 모든 것이 달렸다고 말했다고 로런스 기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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