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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스팍스시 인근 바다에서 난민 70여 명을 태운 선박 한 척이 침몰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유엔의 이주민 관련 기구는 이번 침몰 사고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16명이 현장 부근에 있던 어선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는 난민들이 경제난을 피해 지중해를 건너던 중 선박 사고로 목숨을 잃는 참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엔의 이주민 관련 기구는 이번 침몰 사고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16명이 현장 부근에 있던 어선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는 난민들이 경제난을 피해 지중해를 건너던 중 선박 사고로 목숨을 잃는 참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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