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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의 여파 속에 국제유가는 1% 안팎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 하락한 61.04달러에 마감돼 6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0.6% 하락한 70달러 23센트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원유를 비롯한 위험자산의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됐고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 상승한 1,301.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간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 하락한 61.04달러에 마감돼 6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0.6% 하락한 70달러 23센트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원유를 비롯한 위험자산의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됐고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 상승한 1,301.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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