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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발매를 무기한 연기한 가운데 전자제품 제조사 파나소닉이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파나소닉은 미국 정부가 화웨이 제품에 대해 수입 금지 조치를 한 것과 관련해 이 조치의 대상 제품에 대해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나소닉은 현재 미국 조치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그 조치 내용을 준수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본 이동통신사인 KDDI(케이디디아이)와 소프트뱅크는 내일(24일)로 예정됐던 화웨이 스마트폰 신제품 발매 계획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 역시 올해 여름 발매 예정이었던 화웨이 스마트폰 예약 접수 중단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나소닉은 미국 정부가 화웨이 제품에 대해 수입 금지 조치를 한 것과 관련해 이 조치의 대상 제품에 대해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나소닉은 현재 미국 조치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그 조치 내용을 준수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본 이동통신사인 KDDI(케이디디아이)와 소프트뱅크는 내일(24일)로 예정됐던 화웨이 스마트폰 신제품 발매 계획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 역시 올해 여름 발매 예정이었던 화웨이 스마트폰 예약 접수 중단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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