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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인터넷판은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재는 헌법 위반이라며 미국 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화웨이는 또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의 제재 조치는 화웨이를 미국에서 쫓아내기 위해 것으로, 이것은 입법이 재판을 대신하는 폭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 16일 화웨이와 68개 화웨이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으로 지정했고, 이에 따라 구글, 인텔, 퀄컴 등 미국의 주요 IT와 부품 회사들은 화웨이와 협력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관영 CCTV 인터넷판은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재는 헌법 위반이라며 미국 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화웨이는 또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의 제재 조치는 화웨이를 미국에서 쫓아내기 위해 것으로, 이것은 입법이 재판을 대신하는 폭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 16일 화웨이와 68개 화웨이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으로 지정했고, 이에 따라 구글, 인텔, 퀄컴 등 미국의 주요 IT와 부품 회사들은 화웨이와 협력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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