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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자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성공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시간 오늘 보도했습니다.
모함마드 자바드 아자리 자흐로미 이란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성공적인 공격을 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자흐로미 장관은 이어 이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사실인지를 묻는 매체가 있다며 이란은 방화벽을 이용해 지난해 3천300만 건의 공격을 무력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미군 사이버 사령부가 지난 20일 이란의 정보 단체를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AP통신도 익명을 요구한 2명의 미국 관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이버 공격 승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모함마드 자바드 아자리 자흐로미 이란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성공적인 공격을 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자흐로미 장관은 이어 이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사실인지를 묻는 매체가 있다며 이란은 방화벽을 이용해 지난해 3천300만 건의 공격을 무력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미군 사이버 사령부가 지난 20일 이란의 정보 단체를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AP통신도 익명을 요구한 2명의 미국 관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이버 공격 승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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