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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대형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기획전에 내일(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시됩니다.
나고야 시내 아이치현 미술관에 전시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김운성·김서경 작가의 작품으로, 작가들이 2015년 일본 시민들에게 맡긴 것으로 주한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같은 모습입니다.
모형이 아닌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의 공공 미술관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시 기간 전시장 주변에서는 일본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교대로 우익들의 방해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고야 시내 아이치현 미술관에 전시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김운성·김서경 작가의 작품으로, 작가들이 2015년 일본 시민들에게 맡긴 것으로 주한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같은 모습입니다.
모형이 아닌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의 공공 미술관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시 기간 전시장 주변에서는 일본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교대로 우익들의 방해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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