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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의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은 최근 홍콩 공항에서 시위대에 의해 본토 중국인 2명이 폭행을 당했다면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쉬루잉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성명에서, 일부 공항 시위 참가자가 어젯밤 본토 출신 여행객을 불법 감금하고 때렸으며 4시간 만에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쉬 대변인은 또 오늘 새벽에는 일부 시위대가 환구시보 기자의 손을 묶고 마구 폭행했다면서 이런 행동은 테러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의 쉬루잉 대변인은 폭력에 가담한 시위대를 '폭도'라고 부르면서 강력히 규탄하고, 홍콩 경찰이 이들을 체포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쉬 대변인은 특히 법치를 무시하는 이들의 행동이 홍콩의 국제적 이미지를 손상시켰다면서 법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쉬루잉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성명에서, 일부 공항 시위 참가자가 어젯밤 본토 출신 여행객을 불법 감금하고 때렸으며 4시간 만에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쉬 대변인은 또 오늘 새벽에는 일부 시위대가 환구시보 기자의 손을 묶고 마구 폭행했다면서 이런 행동은 테러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의 쉬루잉 대변인은 폭력에 가담한 시위대를 '폭도'라고 부르면서 강력히 규탄하고, 홍콩 경찰이 이들을 체포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쉬 대변인은 특히 법치를 무시하는 이들의 행동이 홍콩의 국제적 이미지를 손상시켰다면서 법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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