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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2년물과 10년물 국채의 금리가 역전된 데 따른 경기 침체 공포로 폭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 폭락한 25,479.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3% 떨어진 2,840.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2% 추락한 7,773.9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미 국채시장에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역전됐습니다.
2년과 10년물 금리 차는 이미 역전된 3개월물과 10년물 금리 차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경기 침체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 폭락한 25,479.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3% 떨어진 2,840.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2% 추락한 7,773.9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미 국채시장에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역전됐습니다.
2년과 10년물 금리 차는 이미 역전된 3개월물과 10년물 금리 차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경기 침체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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