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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초 고위급 무역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중국 매체들은 대화 재개를 환영하며 협상을 통해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오늘 이같이 전하고, 미국과 중국이 무역갈등의 해결을 위해 실질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양국은 서로 평등과 상호 존중의 기초 위에서 적절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기존 중국 정부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도 미중 양국이 이번 무역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성의 있고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면서, 이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또 중국은 무역전쟁에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미중 간 무역협상의 재개에 대해서는 전 세계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오늘 이같이 전하고, 미국과 중국이 무역갈등의 해결을 위해 실질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양국은 서로 평등과 상호 존중의 기초 위에서 적절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기존 중국 정부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도 미중 양국이 이번 무역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성의 있고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면서, 이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또 중국은 무역전쟁에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미중 간 무역협상의 재개에 대해서는 전 세계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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