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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지시각 10일 사진과 동영상 촬영·편집 기능을 강화한 아이폰 11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전 세계 미디어 대상 특별 이벤트를 열고 새 아이폰 시리즈 아이폰11과 11프로, 11프로 맥스 등 3종과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11프로와 프로맥스의 경우 후면에 3개의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사진과 동영상의 촬영, 편집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터리 성능도 향상돼 이전 동급 제품보다 1시간에서 최대 5시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모델을 기준으로 아이폰 11이 99만 원, 아이폰 11 프로는 139만 원,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155만 원으로 오는 20일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시판됩니다.
지난주 국내에서 2백만 원이 넘는 갤럭시폴드를 출시한 삼성전자도 아이폰 출시 일주일 뒤인 27일에 미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서, 고가 스마트폰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전 세계 미디어 대상 특별 이벤트를 열고 새 아이폰 시리즈 아이폰11과 11프로, 11프로 맥스 등 3종과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11프로와 프로맥스의 경우 후면에 3개의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사진과 동영상의 촬영, 편집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터리 성능도 향상돼 이전 동급 제품보다 1시간에서 최대 5시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모델을 기준으로 아이폰 11이 99만 원, 아이폰 11 프로는 139만 원,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155만 원으로 오는 20일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시판됩니다.
지난주 국내에서 2백만 원이 넘는 갤럭시폴드를 출시한 삼성전자도 아이폰 출시 일주일 뒤인 27일에 미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서, 고가 스마트폰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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