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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자 인선을 위해 5명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 목록에는 행정부 핵심 인사들과 견고한 관계를 맺은 이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공화당의 친 트럼프계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폭스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자신에게 3명을 후보군으로 거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이 언급한 3명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인 퇴역 장성 키스 켈로그, 국무부 이란특별대표인 브라이언 훅, 전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릭 와델입니다.
앞서 CNN과 폭스뉴스도 이들 3명과 함께,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리처드 그리넬 주독일 대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이터통신은 공화당의 친 트럼프계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폭스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자신에게 3명을 후보군으로 거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이 언급한 3명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인 퇴역 장성 키스 켈로그, 국무부 이란특별대표인 브라이언 훅, 전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릭 와델입니다.
앞서 CNN과 폭스뉴스도 이들 3명과 함께,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리처드 그리넬 주독일 대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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