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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쿠르드족이 장악한 시리아 북동부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현지 시각 10일 비공개회의를 연다고 로이터통신이 유엔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독일을 비롯해 비상임이사국인 독일,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9일 트위터를 통해 "터키군과 시리아국가군이 시리아 북부에서 쿠르드 노동자당과 쿠르드족 인민수비대, 이슬람국가 IS에 대한 '평화의 샘' 작전을 방금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회의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독일을 비롯해 비상임이사국인 독일,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9일 트위터를 통해 "터키군과 시리아국가군이 시리아 북부에서 쿠르드 노동자당과 쿠르드족 인민수비대, 이슬람국가 IS에 대한 '평화의 샘' 작전을 방금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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