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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중국의 관영 성격의 매체가 사설을 통해 이번 협상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냉정하게 분석해 보면 이번 담판은 상당히 힘들 것이고 결과도 매우 불확실하다고 내다봤습니다.
환구시보는 따라서 중국 사회는 평상심을 가지고 협상을 지켜보면서 어떤 결과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환구시보의 후시진 편집장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무역협상에서 실질적인 돌파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낮다면서, 중국 사람들은 트럼프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냉정하게 분석해 보면 이번 담판은 상당히 힘들 것이고 결과도 매우 불확실하다고 내다봤습니다.
환구시보는 따라서 중국 사회는 평상심을 가지고 협상을 지켜보면서 어떤 결과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환구시보의 후시진 편집장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무역협상에서 실질적인 돌파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낮다면서, 중국 사람들은 트럼프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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