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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현지 시간 17일 1% 안팎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 0.57달러 상승한 53.9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합의안 초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유를 비롯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중 무역갈등의 합의 기대감도 국제유가를 뒷받침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 0.57달러 상승한 53.9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합의안 초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유를 비롯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중 무역갈등의 합의 기대감도 국제유가를 뒷받침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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