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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가 취임식을 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가야 할 길도 먼 만큼 평화의 큰 물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임하겠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수혁 / 신임 주미대사 : 한미 동맹은 우리 대외 관계의 기본 축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한미 동맹은 오늘의 상호 이익을 충족하는 동시에 내일의 조건에도 부합되는 미래지향적 형태로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도 방위비 분담 등 이슈가 있지만, 동맹 정신하에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최근 GSOMIA 종료 결정 관련 사안도 주미대사관 차원에서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2년간 한국과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님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힘입어 역사의 흐름을 대립과 대결에서 대화와 평화로 바꾸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히 협력해왔습니다. 그간 거둔 성과도 크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도 먼 만큼 평화의 큰 물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임하고자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가 취임식을 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가야 할 길도 먼 만큼 평화의 큰 물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임하겠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수혁 / 신임 주미대사 : 한미 동맹은 우리 대외 관계의 기본 축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한미 동맹은 오늘의 상호 이익을 충족하는 동시에 내일의 조건에도 부합되는 미래지향적 형태로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도 방위비 분담 등 이슈가 있지만, 동맹 정신하에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최근 GSOMIA 종료 결정 관련 사안도 주미대사관 차원에서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2년간 한국과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님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힘입어 역사의 흐름을 대립과 대결에서 대화와 평화로 바꾸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히 협력해왔습니다. 그간 거둔 성과도 크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도 먼 만큼 평화의 큰 물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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