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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40% 하락한 27,821.0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8% 내린 3,108.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51% 하락한 8,526.7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지식재산권 문제 해결 없이 관세를 철회하는 데 부정적이라는 입장과 함께, 미중 무역합의 연내 타결이 어려워 보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40% 하락한 27,821.0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8% 내린 3,108.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51% 하락한 8,526.7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지식재산권 문제 해결 없이 관세를 철회하는 데 부정적이라는 입장과 함께, 미중 무역합의 연내 타결이 어려워 보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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