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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법에 서명한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 하락한 28,051.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도 0.4% 내린 3,140.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6% 내린 8,665.4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전일 휴장했던 뉴욕증시는 이날 낮 1시에 조기 폐장했습니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 서명 여파와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 소비 양상 등을 주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으로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 하락한 28,051.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도 0.4% 내린 3,140.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6% 내린 8,665.4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전일 휴장했던 뉴욕증시는 이날 낮 1시에 조기 폐장했습니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 서명 여파와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 소비 양상 등을 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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