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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라고 중국 관변 매체가 전망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가장 큰 불확실성은 미중 무역전쟁이며, 이것은 중국 경제의 성장률을 6% 안팎 또는 그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를 달성하고 서명을 앞두고 있지만, 2단계 협상은 지식재산권이나 산업정책 같은 복잡한 문제, 그리고 미국의 잦은 태도 변화 때문에 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또 중국은 1단계 합의의 실행과정을 지켜본 뒤 2단계 협상에 들어갈지를 결정하려고 하지만, 미국은 2단계 협상에 곧바로 들어가는 것을 선호한다는 전문가의 분석도 게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가장 큰 불확실성은 미중 무역전쟁이며, 이것은 중국 경제의 성장률을 6% 안팎 또는 그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를 달성하고 서명을 앞두고 있지만, 2단계 협상은 지식재산권이나 산업정책 같은 복잡한 문제, 그리고 미국의 잦은 태도 변화 때문에 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또 중국은 1단계 합의의 실행과정을 지켜본 뒤 2단계 협상에 들어갈지를 결정하려고 하지만, 미국은 2단계 협상에 곧바로 들어가는 것을 선호한다는 전문가의 분석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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