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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나왔습니다.
필리핀 보건부는 중국 우한에서 지난 12일 필리핀 세부로 입국한 5살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 상태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7~20일 중국 난징, 상하이, 청두에서 필리핀 칼리보시로 각각 입국한 중국인 3명을 병원 밖에서 격리한 채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국 당시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던 이들 3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지만, '신종 코로나'와의 관련성이 확인될 때까지 격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필리핀 보건부는 중국 우한에서 지난 12일 필리핀 세부로 입국한 5살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 상태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7~20일 중국 난징, 상하이, 청두에서 필리핀 칼리보시로 각각 입국한 중국인 3명을 병원 밖에서 격리한 채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국 당시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던 이들 3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지만, '신종 코로나'와의 관련성이 확인될 때까지 격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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