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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뉴욕 증시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공포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52% 내린 29,196.04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27% 하락한 3,320.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9% 떨어진 9,370.8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3대 지수 모두 미 경제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지만, 신종 코로나를 둘러싼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52% 내린 29,196.04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27% 하락한 3,320.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9% 떨어진 9,370.8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3대 지수 모두 미 경제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지만, 신종 코로나를 둘러싼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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