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발리 지방정부는 12월 중순부터 폐사한 돼지 1천여 마리에 대한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상한 음식을 공급해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감염된 돼지를 분리하고 거래 제한과 방역 등 확산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위험하지 않지만, 돼지에게는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전염병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발리 지방정부는 12월 중순부터 폐사한 돼지 1천여 마리에 대한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상한 음식을 공급해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감염된 돼지를 분리하고 거래 제한과 방역 등 확산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위험하지 않지만, 돼지에게는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전염병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