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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이달 말 시작할 예정이던 연합 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7일 양국 국방정책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 설명을 근거로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 중의 한 명은 북한이 최근 도발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자극하지 않으려고 훈련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사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구상도 연기 검토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 중의 한 명은 북한이 최근 도발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자극하지 않으려고 훈련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사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구상도 연기 검토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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