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지시간 2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모두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의 로베르트코흐연구소에 따르면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감염자가 2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독일에서는 중국에서의 귀국자를 제외하고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바이에른주에서만 확진자가 나온 뒤 추가 감염 사실이 확인되지 않다가 지난 25일부터 다시 확진자가 나타나 25일 이후에만 37명이 확진됐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독일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다"면서 각 부처 관계자들이 포함된 공동위기관리팀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의 로베르트코흐연구소에 따르면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감염자가 2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독일에서는 중국에서의 귀국자를 제외하고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바이에른주에서만 확진자가 나온 뒤 추가 감염 사실이 확인되지 않다가 지난 25일부터 다시 확진자가 나타나 25일 이후에만 37명이 확진됐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독일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다"면서 각 부처 관계자들이 포함된 공동위기관리팀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