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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에이미 클로버샤 미국 상원의원이 중도 하차하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치러진 4차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압승을 거둔 이후 후보 사퇴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가 종료된 직후 억만장자 사업가 톰 스타이어가 경선을 포기한 데 이어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도 중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현지 시각 2일 클로버샤 의원까지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민주당 대선주자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털시 개바드 하원의원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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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치러진 4차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압승을 거둔 이후 후보 사퇴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가 종료된 직후 억만장자 사업가 톰 스타이어가 경선을 포기한 데 이어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도 중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현지 시각 2일 클로버샤 의원까지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민주당 대선주자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털시 개바드 하원의원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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