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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우려에 국제유가 폭락이 더해지며 7∼8%대의 기록적인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FTSE 100은 전 거래일보다 7.69% 하락한 5,965.77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CAC 40 지수도 8.39% 급락한 4,707.91로 마감했습니다.
FTSE 100의 낙폭은 2008년 금융위기 때 이후 12년 만에 최대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단 한 종목만 빼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 30 지수 역시 7.94% 내린 10,625.02로 장을 끝냈습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19년 만에 가장 큰 낙폭입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 50도 8.45% 폭락한 2,959.07로 마무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FTSE 100은 전 거래일보다 7.69% 하락한 5,965.77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CAC 40 지수도 8.39% 급락한 4,707.91로 마감했습니다.
FTSE 100의 낙폭은 2008년 금융위기 때 이후 12년 만에 최대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단 한 종목만 빼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 30 지수 역시 7.94% 내린 10,625.02로 장을 끝냈습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19년 만에 가장 큰 낙폭입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 50도 8.45% 폭락한 2,959.07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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