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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에 심각한 영향을 받은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이란 등 4개국에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게르게이 구야시 총리 비서실장은 부다페스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총리 비서실장은 "공산주의 몰락 이후 30년 동안 이 같은 조처는 전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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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19에 심각한 영향을 받은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이란 등 4개국에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게르게이 구야시 총리 비서실장은 부다페스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총리 비서실장은 "공산주의 몰락 이후 30년 동안 이 같은 조처는 전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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