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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첫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시점이 지금까지 알려진 지난해 12월 초보다 앞선 11월 17임을 시사하는 자료가 존재한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오늘 이같이 보도하고, 후베이성의 55살 남성이 첫 코로나 확진자임을 시사하는 중국 정부 자료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나 해당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을 처음 일으킨 이른바 '0'번 환자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이번 문건이 코로나19의 근원과 확산 경로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또 해당 자료가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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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오늘 이같이 보도하고, 후베이성의 55살 남성이 첫 코로나 확진자임을 시사하는 중국 정부 자료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나 해당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을 처음 일으킨 이른바 '0'번 환자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이번 문건이 코로나19의 근원과 확산 경로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또 해당 자료가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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